경남도·교육청, 2021 회계연도 결산 검사 … 재정·회계 전문가 10인 출동
4월 22일부터 5월 11일까지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남도의회 결산검사위원들이 경남도와 경남교육청을 대상으로 오는 22일부터 5월 11일까지 2021 회계연도 결산 검사를 한다.
지난 12일 위촉된 10명의 결산검사위원들은 지난해 도와 도 교육청이 집행한 세입·세출 예산과 기금, 채권, 채무, 공유재산, 물품 등 전 분야에 대해 예산집행의 건전성, 적정성, 효율성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위원은 도의원 3명, 재무관리 전문가 3명, 공인회계사 2명, 세무사 1명, 시민사회단체 추천자 1명으로 구성됐다.
강철우·윤성미·표병호 제11대 경남도의회 의원, 김인수 전 도의회 교육수석 전문위원, 팽현일 전 산청 부군수, 한지균 전 창원중앙고등학교장, 김명현·김영범 회계사, 김경협 세무사, 주우군 한국장애인중심기업협회 자문위원이다.
대상 기관은 경남도와 도 교육청 본청과 직속 기관, 사업소 등 전 기관이 포함된다.
도 소속 인재개발원, 문화예술회관, 농업자원관리원 등 3개 기관, 도 교육청 소속 거제교육지원청, 고성교육지원청, 하동교육지원청 등 3개 기관에 대해서는 현지를 둘러보며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결산 검사가 끝나면 경남도와 도 교육청은 위원이 작성한 검사 의견서를 5월 31일까지 결산서와 함께 도의회에 제출해, 오는 9월에 열리는 정례회에서 결산 승인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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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우 대표위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도민을 위한 예산이 긴급하게 집행된 만큼 예산 편성과 집행 과정에서 관련 규정을 위반하거나 예산을 낭비하는 사례가 없었는지 세심히 살필 것”이라며 “결산 검사 결과가 건전한 재정 운영의 기반이 돼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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