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은행직원에 감사장 전달
[장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전남 장성경찰서(서장 배승관)는 20일 북일파출소를 방문, A캐피탈을 사칭해 저금리 전환대출을 유도한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기여한 B농협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B농협 직원은 돈을 인출하는 피해자의 행동에 수상함을 느끼고 사용처를 물어보았더니 ‘소상공인 대출 1억원을 받으려면 기존 대출금을 갚아야 한다’는 말에 보이스피싱 범죄라고 직감하고 피해자를 설득 및 경찰에 신고, 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에 예방했다.
배승관 서장은 “고객에 대한 면밀한 관찰과 관심으로 전화금융사기 예방에 기여한 공이 큰 직원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금융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해 전화금융사기가 근절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경찰서는 오는 6월까지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집중홍보기간’을 운영 중으로, 애플탑 등 대형 조형물 홍보 및 전단지를 배포하고 관내 재난방송 장비를 활용해 마을방송을 하는 등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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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chg60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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