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조달청이 60개 혁신제품과 해당 제품을 시범적으로 사용할 142개 정부·기관 선정을 마쳤다.


조달청은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제2차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 수요연계 결과’를 혁신장터에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선정된 혁신제품에는 안전·복지 분야 제품이 37개로 가장 많고 환경미세먼지 분야 13개, 바이오헬스 분야 6개, 스마트시티 분야 4개 등이 포함됐다. 안전·복지·환경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제품이 다수 포함된 것이 이번 선정결과의 특징이다.


시범사용 기관에는 혁신제품 성능을 검증하고 추가로 구매할 가능성이 높은 정부기관 19개와 지방자치단체 67개, 공공기관 56개 등이 최종 명단에 올랐다.

조달청 김응걸 혁신조달기획관은 “조달청은 앞으로도 혁신적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이들 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돕는 가교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은 조달청이 첫 수요자가 돼 혁신제품을 직접 구매한 후 이를 정부·공공기관에 제공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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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조달청은 우수 혁신제품의 공공조달시장 진입 문턱을 낮춰 공공부문에서의 혁신제품 구매를 촉진하고 기업에 결과를 환류해 추가 개발을 지원한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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