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사 인재개발원, ACI 교육기관 최초 新 인증 프로그램 참여
박원순 인천국제공항공사 글로벌교육팀장(사진 맨 앞 오른쪽) 및 ACI 케빈 카론 교육본부장(사진 맨 앞 왼쪽) 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인천공항공사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현지시각 19일 캐나다 몬트리올 국제공항협의회(ACI) 본부에서 ‘ACI 교육기관 신인증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20일 밝혔다.
ACI는 전 세계 185개국 717개 회원사가 운영하는 1950개 공항의 이익을 대변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국제기구다. 공사 인재개발원은 2008년도에 ACI의 공항교육 협력 프로그램인 ‘ACI 글로벌 트레이닝 허브’ 인증을 받은 후 십여 년간 교육과정을 유치·운영하며 수많은 항공전문가를 양성했다.
ACI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춰 교육기관의 운영 효율성 및 수익창출 도모, 과정 개발 활성화 등을 위해 공항분야 교육기관 자격인증 및 관리체계를 전면 개선하고 교육기관 신인증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공사 인재개발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ACI 협력 교육기관 중 최초로 신인증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협력 강화를 통한 교육사업 확대 및 수익성 개선을 목표로 ▲공동 브랜드 과정 개발 ▲공사 자체 과정 개발 ▲강사진 교류 ▲교육수익 분담 등을 추진 할 계획이다.
특히 공사 인재개발원은 인천공항 운영 노하우 및 다년간의 교육 컨설팅 경험을 토대로 ACI와 공동으로 공항운영 관련 핵심 분야의 과정 개발 및 운영을 추진함으로써 교육과정의 다변화와 신규 수익창출의 기반을 마련하게 될 전망이다. 또 개발도상국 등 교육수혜가 어려운 국가의 공항 관계자를 위한 교육 커리큘럼 개발 등을 통해 글로벌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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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활성화되면서 그동안 침체된 항공교육 분야 교류 및 협력이 다시 활기를 찾길 바란다”며 “앞으로 공사는 그동안 축적한 공항 운영노하우를 바탕으로 양질의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여 항공분야 인재양성 및 항공산업 발전에 이바지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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