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모델이 순환자원 회수로봇을 소개하고 있다.

20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모델이 순환자원 회수로봇을 소개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세븐일레븐은 지구의 날을 앞두고 지난해 전국 가맹점에서 모은 친환경 동전 모금액 7600만원을 환경재단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018년부터 동전모금 활동을 시작했고, 지금까지 누적 모금액은 3억원에 달한다. 모금액은 환경재단을 통해 친환경 생활 저변확대와 사회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사용되고 있다. 이번엔 순환자원 회수로봇의 운영 및 관리, 확대를 위한 투자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10월 페트병과 캔을 자동 수거하는 인공지능(AI) 순환자원 회수로봇 6대를 업계 최초 설치했고, 현재 수도권 중심으로 31대까지 확대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수거돼 재활용센터로 보내진 순환자원(페트병·캔)의 양은 약140만개, 이용자 수는 2만명이다. 이를 통해 총 20톤의 폐 페트병과 7톤의 폐 캔을 회수함으로써 28톤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데 기여했다.

AD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친환경 동전모금 활동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전국의 경영주님들께 감사드린다”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친환경 경영을 통한 공동체 발전기여, 사회적 가치 창출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들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