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물가 상승국면 적어도 1~2년 지속될 것"(상보)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앞으로 물가 상승 국면이 적어도 1~2년 지속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이창용 한은 총재 후보자는 19일 오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실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의 '물가 상승이 앞으로 어느 정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는지' 질의에 이 같이 답변했다.
서 의원은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0년여만에 4%대를 기록했고 시중에 국민들이 느끼는 물가상승률은 훨씬 크다"면서 "음식점에서는 원재료 가격 급등에 양을 조정해서 겨우 버텨나가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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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 후보자는 "국내는 주거비 상승이 많아 소비자물가지수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측면이 있고 서민들의 고통이 큰 것은 사실"이라면서 "우크라이나 사태를 비롯해 코로나19로 인한 공급망 문제 등으로 물가는 적어도 1~2년 정도 상승 국면으로 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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