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대기 오염 배출 사업장 '청정연료 전환' 추진
5개 시·군 12개 사업장에 최대 7200만 원 지원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도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해 '중소사업장 연료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8일 도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대기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중소기업이 액화천연가스(LNG) 등 청정연료를 사용하는 시설로 전환해 대기오염물질 발생을 대폭 줄일 수 있도록 돕는 정책이다.
올해 사업 대상은 양주, 포천, 김포, 동두천, 양평 등 도 내 5개 시·군 소재 중소기업 중 벙커-C유 등 액체연료 사용 사업장이다.
도는 현장 평가와 선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지원 업체 12곳을 선정, 업체 1곳당 관련 시설(버너, 저장탱크, 배관 등) 구축 비용을 최대 72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국고보조금을 지원함에 따라 지원 비용을 기존 3300만 원에서 7200만 원으로 두 배 이상 늘리고 자부담도 10%로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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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북부환경관리과장은 "중소기업의 미세먼지 배출량을 근본적으로 줄여 저탄소 친환경 산업 체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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