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세요, 진해만권 새 시대! … 창원·통영·거제·고성, 新문화관광·경제벨트 협약
문화관광, 산업·경제, 교통 인프라, 해양·환경 등
6월 실무협의체 구성, 현안 추진 속도 높일 것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창원시, 통영시, 거제시, 고성군이 ‘진해만권’ 시대를 개척하고자 힘을 모은다.
4개 시·군은 ‘진해만권 新문화관광·경제벨트’를 기반으로 진해만권을 발전시키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진해만 문화·관광과 산업·경제, 교통 인프라, 해양·환경 등 도시 전 분야에 걸쳐 협업하게 된다.
협약에는 ▲진해만권 新문화관광·경제벨트 구축을 위한 사회기반시설 확충과 특화된 연계 협력 사업 발굴 추진 ▲문화·관광·해양 레포츠 거점 조성과 자원 활성화를 위한 협력 강화 ▲진해만권 연계 관광교통 수단 도입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이 담겨있다.
▲조선·해양 산업과 해상풍력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민간투자사업 확대와 지역 상권 연계 활성화 공동 추진 ▲지역 간 상호교류와 주민 교통복지 향상을 위한 교통 인프라 확충·개선 ▲진해만 해양폐기물 공동 처리와 수산자원 공동 보호·관리 시스템 구축 등도 포함됐다.
부·울·경 메가시티에 관해서는 시·군 연계 사업을 함께 발굴·추진하고, 메가시티 협력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4개 시·군은 오는 6월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분야별 연계 협력 세부 사업을 구체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다.
하반기부터는 대통령 당선인이 공약한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국가사업에 진해만권 新문화관광·경제벨트가 반영되도록 꾸준히 건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진해만권을 중심으로 한 남부권 발전의 새 시대를 여는 또 하나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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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은 “우리 시·군이 잘하고 있는 사업은 더 잘하게 하고, 상호 연계·보완할 수 있는 사업은 서로 이득이 되게 하는 게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국가 균형발전 가속화와 지역 경제활력 회복에 큰 마중물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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