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임직원 대상 자금세탁방지 교육 실시
[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코빗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AML)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글로벌 자금세탁방지·테러자금조달방지(CFT) 기준 ▲자금세탁방지 내부 통제의 중요성 ▲자금세탁방지·테러자금조달방지 동향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위험 평가 ▲자금세탁방지 업무 규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사회 및 경영진 대상 교육과 전담 부서 교육을 각각 따로 진행했다. 이사회 및 경영진, 전담 부서 교육은 고철수 K&C 전문위원이 맡았다. 고 위원은 현재 김앤장 법률사무소 전문위원을 역임하고 있으며 2015~2020년 금융정보분석원(FIU), FATF 등에서 근무한 바 있다.
전체 임직원 교육은 송근섭 국제자금세탁방지전문가협회(ACAMS) 한국 대표가 맡았다. 송 대표는 국내 최고 금융 컴플라이언스 전문가로 손꼽힌다. 코빗은 올 하반기에도 연초 수립한 교육 계획을 바탕으로 금융연수원, 보험연수원, 체이널리시스 등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자금세탁방지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자금세탁방지를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관련 인력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전문 인력 영입과 지속적인 전사 교육을 통해 임직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전담 부서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지금부터 주가 2배 이상 뛴다" 데이터센터 지을때...
한편, 이날 기준 코빗의 자금세탁방지 관련 자격증 보유 인력은 국제공인 자금세탁방지전문가(CAMS) 12명, 국제공인 제재전문가(CGSS) 4명이며 이들 중 4명은 두 자격증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 코빗은 업계 유일 국제공인 제재전문가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인력을 확보해 수준 높은 자금세탁방지 정책을 펼치고 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