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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벨리곰 전시 방문자 2주만에 2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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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메인 광장에서 사람들이 벨리곰 전시를 구경하고 있다.

14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메인 광장에서 사람들이 벨리곰 전시를 구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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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롯데홈쇼핑은 자체 캐릭터 벨리곰 공공 전시가 2주만에 방문자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아파트 4층 높이의 15m 초대형 벨리곰, 2m 크기의 벨리곰 6개를 설치하는 어메이징벨리곰 공공 전시를 기획했다.

이번 전시는 시작부터 인증샷 성지로 입소문이 나며 3일 만에 50만명이 다녀갔고, 팝업 스토어 형식으로 운영한 굿즈샵은 매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 상품들이 1시간 만에 완판됐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에서는 벨리곰 게시글이 2만건 이상 게재됐으며, 벨리곰TV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50만명을 넘었다. 온라인 스토어 벨리곰 닷컴 매출도 5배 이상 신장했다.


롯데홈쇼핑은 이번 전시 일정을 일주일 연장해 24일까지 진행한다. 현장에선 벨리곰이 출몰해 관람객을 놀래키는 몰래 카메라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18일부터는 벨리곰 닷컴에서 인기 상품 물량을 대량 확보해 선보인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전시 일정을 예정보다 일주일 더 연장하게 됐다”며 “전국 곳곳에서 후속 전시 및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벨리곰을 통한 즐거움과 힐링을 지속적으로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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