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태풍 '메기'로 사망자 58명 발생…주민 100여명 부상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필리핀에서 열대성 태풍 '메기'로 인한 사망자수가 50명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AFP통신에 따르면 사흘전 필리핀에 상륙한 태풍 메기로 인해 많은 비가 내리면서 산사태와 홍수가 잇따라 발생해 지금까지 58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 풍속 시속 80㎞인 태풍 메기는 올해 들어 필리핀에 상륙한 첫 태풍이다.
가장 많은 피해가 발생한 곳은 중부 레이테주다. 레이테주 당국에 따르면 최소 47명이 숨졌고 27명이 실종 상태다. 또 100여명이 넘는 주민들이 부상을 입었다.
중부 네그로스 오리엔탈주와 남부 민다나오섬에서도 각각 3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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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당국은 피해 발생 지역에서 군경과 함께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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