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어업용 면세유 구입비 지원
[영광=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전남 영광군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휘발유, 경유 등 유가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선제적으로 예비비 2억5000만원을 긴급 투입, 어업용 면세유 구입비를 지원한다.
12일 군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관내에 주소지를 둔 어업인으로 어업용 면세 유류카드를 발급받은 어선, 양식장 관리선, 양식·종자생산 등 약 500어가가 혜택을 받게된다.
지난달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사용한 면세유 인상액의 50%를 지원한다.
지원유종은 어업인이 배정받은 어업용 면세유류(경유, 휘발유)이며, 리터당 경유 98원, 휘발유 89원을 정액 지원한다.
1차 신청은 13일까지, 2차는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군 해양수산과와 군 수협에 신청하면 된다.
면세유를 배정받았더라도 사업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므로 반드시 기한 내에 신청 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면세유 지원으로 4개월간 구입비용의 약 10%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유류비 상승으로 어려운 어선·양식어가의 부담이 조금이나마 완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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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leejs78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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