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 “‘일산화탄소 없는 전주’ 실현”
연탄보일러 교체 지원, 도시숲 조성과 도시공원 보전을 위한 제도 개선 등 제시
[전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일산화탄소 없는 전주’ 실현을 목표로 △연탄보일러 교체 지원 △이산화탄소 흡수원인 도시숲 조성과 도시공원 보전 위한 제도개선 등을 제시했다.
우 예비후보는 12일 “생태계와 인류를 위협하는 기후위기 속에 에너지사용 환경 개선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필수과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우 예비후보는 우선 연탄보일러 교체 지원사업의 경우, 연탄보일러 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보일러를 회수하고 등유, 가스 등 친환경 고효율 보일러로 교체해주는 방식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지원 대상은 연탄보일러를 난방용으로 사용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만65세 이상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구다.
이와 함께 우 예비후보는 도시공원 매입예산을 중앙정부가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천명했다.
사유지 매입 예산책정과 토지매입정책을 추진하는 한편, 공원 유지에 공감하는 토지소유주들과 부지 활용계약을 맺고 재산세를 감면하는 등의 제도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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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stonepe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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