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 국내 첫 재조합 변이 XL 감염자 발생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전남에서 국내 첫 오미크론 재조합 변이바이러스(XL) 감염자가 발생했다.
12일 전남도에 따르면 A(40대)씨가 오미크론 재조합 변이바이러스(XL)에 감염됐다.
A씨는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통해 지난달 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중앙방역대책본부 검사분석팀의 유전자 분석 검사에서 XL 감염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A씨는 3차 접종자로 관련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A씨와 접촉한 81명 중에 17명에 대해 방대본이 유전자 분석 검사를 진행 중이다.
방대본은 최근 1개월간 전국적으로 무작위 추출을 통해 3만438건, 전남에선 578건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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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은 지난 2월 영국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이후 전날까지 영국에서만 66건이 확인됐다. 오미크론과 비교했을 때 전파력과 중증도는 큰 차이가 없지만 감염속도는 9.8배 빠른 것이 특징으로 알려졌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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