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어르신 만수무강 기원 나눔 행사 이어져
관내 어르신 500가정에 500만 원 상당 고급화장지 전달
[담양=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담양군의 봉사단체들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에 나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봉산면은 24일 봉산면사무소에서 고급화장지 500세트(500만 원 상당)를 전달해주신 봉산교회 김광현 목사와 장로들과 더불어, 고진성 봉산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식을 가졌다.
이번 나눔은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여건에서도 잘 견뎌오신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함께 오래도록 장수하시라는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봉산교회에서 온정의 마음을 모아 이뤄졌다.
한편, 봉산교회는 지난해 2월 보름맞이 부럼꾸러미 150세트(500만 원 상당)를 전달했으며, 매년 밑반찬 취약계층에 정성껏 반찬 봉사 나눔을 실천하는 등 지역민을 위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고진성 봉산면장은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김광현 목사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더불어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양 이공이공 봉사회, 용면 취약계층 위한 한우사골 기탁
담양 이공이공 봉사회(회장 박영수)가 사골 200팩(120만 원 상당)을 용면사무소에 맡겼다.
이날 한우 사골은 봉사회 회원이 운영하는 담양읍에 있는 식당 ‘하누지(사장 남기훈)’에서 준비했으며 용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날 몸과 마음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한우 사골을 취약계층에 전달하게 됐다.
담양 이공이공 봉사회는 2020년 20대와 같은 젊은 열정을 가진 20명의 회원으로 결성됐으며 취약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12월에도 용면 용치마을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주택을 방문,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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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회장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에 기탁한 물품이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마음과 몸을 따뜻하게 위로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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