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지식재산 학점은행’ 수강생 모집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14일부터 2주간 온라인으로 진행될 ‘2022년 1학기 지식재산학 학점은행’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학점은행제는 교육부가 인정한 교육훈련기관에서 학점과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제도다.
연수원은 2015년부터 ‘지식재산학’ 전공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지식재산학 전공은 지식재산의 창출, 활용, 보호와 과학기술, 지식재산 관리 전략, 법·소송 등 과목으로 구성된 학사학위 과정이다.
이 과정에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거나 이와 동등한 학력을 가진 국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또 일정학점을 이수할 경우 교육부장관 명의로 ‘지식재산학사’ 학위를 받게 된다.
연수원은 올해부터 전공과목을 기존 19개 과목에서 21개 과목으로 확대해 운영하며 지식재산학 전공에 개설된 과목만으로 학사학위 취득에 필요한 최소학점(60학점)을 충족할 수 있게 한다. 지식재산학 전공 수강정원도 지난해 1만명에서 올해 1만1000명으로 증원된다.
1학기에는 ‘특허법’, ‘문화산업법’, ‘디자인경영과 브랜드전략’ 등 10개 과목을 개설하며 1인당 최대 7개 과목까지 수강할 수 있다.
1학기 수업은 내달 2일부터 15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수강생은 원칙적으로 신청자 중 선착순으로 정해진다.
‘지식재산 학점은행’ 수강생 모집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지식재산학 학점은행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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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김태응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학점은행제가 지식재산 전문가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자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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