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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자가검사키트 960만명분 쇼핑몰·약국 추가 공급"

최종수정 2022.01.29 15:38 기사입력 2022.01.29 15:38

쇼핑몰 340만명분, 약국 620만명분 순차 공급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로봇고등학교에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이용한 검사를 마친 학생들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시는 4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7주간 기숙학교 19곳을 대상으로 자가검사키트 도입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시범사업 대상은 자가검사키트 도입을 희망한 기숙학교 19개교 학생, 교직원 등 5458명이다. 대상자는 기숙사 입·퇴소시 주 2회 자가검사키트 검사를 받게 된다. 2021.06.03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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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29일부터 1주일간 개인이 구매할 수 있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960만명분이 추가 공급된다.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연휴 기간 온라인 쇼핑몰과 약국에 각각 340만명분과 620만명분을 순차 공급한다고 밝혔다. 선별진료소 등에 공급되는 686만명분을 포함하면 총 1646만명분이 설 연휴에 공급된다.

식약처는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이전주(10~16일)에 공급된 물량의 약 18배에 달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앞으로 지속해서 물량을 충분히 확보해 공급할 예정이므로 자가검사키트를 개인이 과다하게 구매할 필요가 없다"며 "오늘부터 256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무료로 검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자가검사키트 가격 교란 및 매점매석 행위를 모니터링해 엄정하게 대응하고 원활한 공급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29일부터 전국 보건소와 대형병원 등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256곳에서 유전자증폭(PCR)검사와 신속항원검사가 병행 실시된다. 선별진료소 방문자는 PCR검사 또는 신속항원검사 중 선택할 수 있다.


설 연휴 기간 중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나타날 경우 선별진료소를 찾아 PCR 검사 또는 신속항원검사를 무료로 받거나, 약국에서 자가검사키트를 구매해 검사하면 된다 신속속항원검사나 자가검사키트에서 양성이 나올 경우 PCR 검사를 추가로 받아야 한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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