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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쿡 트렌드에…쿠첸 잡곡밥솥, 한 달만 ‘2만대’ 팔렸다

최종수정 2022.01.22 09:00 기사입력 2022.01.22 09:00

쿠첸이 지난해 7월 출시한 잡곡 특화 밥솥 '121 밥솥.' [사진제공 = 쿠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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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준형 기자] '홈쿡' 트렌드에 힘입어 주방가전기업 쿠첸의 잡곡밥솥 '121 밥솥'이 최근 한 달새 2만대 이상 판매됐다.


22일 쿠첸에 따르면 회사가 지난해 7월 출시한 121 밥솥의 판매량은 최근 9만대를 넘어섰다. 지난달 판매량이 7만대를 돌파한 후 한 달만에 2만대 이상이 판매된 셈이다. 회사가 지난달 진행한 121 밥솥의 홈쇼핑 매출액은 지난해 9월 대비 241% 증가했다.

이 같은 실적의 배경에는 홈쿡 트렌드가 있다.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집밥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이들이 늘어나며 밥솥 수요도 덩달아 증가했다. 121 밥솥이 국내 최초로 잡곡에 특화된 밥솥이라는 점도 한몫 했다는 평가다. 건강식에 대한 수요와 함께 잡곡밥솥 판매량도 늘고 있다는 얘기다. 121 밥솥은 초고압 기술이 적용돼 취사 온도를 121도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초고압 기술로 잡곡 수분 함량을 늘려 촉촉하고 찰진 밥맛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잡곡을 불릴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는 장점도 있다.


쿠첸은 121 밥솥 판매량 9만대 돌파를 기념해 관련 행사도 마련했다. 회사는 다음달 1일까지 공식 쇼핑몰 쿠첸몰에서 ‘121 데이 밥솥 기획전'을 진행한다. 특별 할인 혜택을 비롯해 전 고객에게 121 밥솥 일부 모델에 적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추가 제공한다. 밥솥 구매자 중 선착순 121명에게 커피 기프티콘도 지급한다.


다음달 3일까지 설 이벤트도 진행한다. 쿠첸은 행사 기간 동안 쿠첸몰에서 30만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최대 3만원까지 지급한다. 상품권은 다음달 28일 이후 일괄 발송된다.

이준형 기자 gil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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