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셧다운제 이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치유서비스 강화 논의
김경선 차관, 국립 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 방문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여가부가 셧다운제 폐지 이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치유서비스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12일 김경선 여성가족부 차관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상설 치유시설인 전북 무주 소재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을 방문한다. 김 차관은 청소년기숙치유시설의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올해부터 폐지된 셧다운제 이후 현장 전문가들과 효과적인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치유서비스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인터넷드림마을은 상설치유시설로 개인상담과 집단상담, 문화적 감수성, 자신감 회복을 위한 체험활동 등 통합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개원 이후 현재까지 총 123회 2959명을 대상으로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참여 청소년들의 인터넷 의존도와 우울 정도가 낮아지고 가족적응력과 자기통제력은 높아지는 효과가 있었다.
지난해 대구청소년디딤센터를 개관했고 향후 호남권역에 국립청소년치료재활센터 1개소를 추가적으로 건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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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선 차관은 "코로나 장기화와 게임 셧다운제 폐지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들을 위한 상설 치유전문기관의 역할이 더 중요해졌다"며 "여가부는 치유서비스 제공 기반을 확대하고 서비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청소년에게 다양한 여가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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