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헬씨누리 고령친화식품 출시…케어푸드 공략 속도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를 통해 고령친화식품 8종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고 7일 밝혔다.
헬씨누리의 고령친화식품은 고령층이 손쉽게 음식을 섭취할 수 있도록 ▲균형 잡힌 영양 ▲소화 및 흡수 촉진 ▲저작 활동 용이 등 3가지 핵심 요소를 고려해 개발됐다. 제품은 단체급식용 대용량뿐 아니라, 1인용 소포장으로도 출시돼 복지관 등에서 주말 대체식으로 끼니를 제공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연화식 덮밥소스와 반찬이다. 소스는 ‘유니짜장 덮밥소스’, ‘연잎콩카레 덮밥소스’, ‘불고기계란 덮밥소스’ 등 3종다. 반찬은 '소불고기, ‘고추장 돼지불고기’, ‘간장 돼지불고기’, ‘연근조림’, ‘쥐눈이콩조림’ 등 5종이다.
이 중 불고기 3종과 ‘쥐눈이콩조림’은 업계 최초로 한국식품연구원의 고령친화식품 KS인증과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의 고령친화우수식품 인증을 동시에 획득해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두 인증 모두 고령자의 섭취, 영양보충, 소화·흡수 등을 돕기 위해 물성, 형태, 성분 등이 일정 수준을 충족한 제조·가공 제품에 한해 부여된다. CJ프레시웨이는 올 상반기 내 덮밥소스 3종과 추가 출시될 반찬 5종에 대해서도 고령친화식품 관련 인증 획득에 나설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가 고령친화식품을 출시한 것은 국내 65세 이상 인구가 20%에 달하는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CJ프레시웨이는 헬씨누리의 브랜드 기반을 다지고, PB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해 케어푸드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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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고령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고령층 특화 식품도 공인인증을 받은 제품이 더욱 각광받을 것”이라며 “케어푸드 브랜드 헬씨누리를 중심으로 우수한 품질의 고령친화식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령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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