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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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경기 성남시가 배달·대리운전·퀵서비스 등 3개 직종 플랫폼 노동자 5000여명의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지난 9월 기준 성남지역 16세(오토바이 면허취득 최소연령) 이상 배달 기사는 2187명, 대리운전 기사는 1975명, 퀵서비스 기사는 867명이다.

시는 다음 달 단체상해보험(연간 2억4600만원)을 계약하면 이들 3개 직종의 플랫폼노동자들은 보험에 자동으로 가입된다.


플랫폼 노동자들은 상해를 입을 경우 보험사를 통해 보험금을 지급받게 된다.

상해보험 보장 범위는 상해사망·후유장애 2500만원, 정신질환 위로금 100만원, 화상진단금·수술비 20만원, 골절 진단비·수술비 15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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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배달 기사 등 3개 직종의 플랫폼노동자들에 대한 상해보험 가입 지원은 성남시가 전국 처음"이라며 "사고 위험도가 높은 3개 직종을 우선 지원한 뒤 대상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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