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한밤중 해상에 빠진 익수자 2명 잇따라 구조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강풍이 불던 한밤중 해상에 빠진 익수자가 잇따라 발생해 해경이 신속하게 구조에 나섰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8일 새벽 1시 13분께 목포시 동명동 어시장 앞 해상에 사람이 빠져 선박 닻줄을 잡고 있다는 행인의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서산파출소 구조팀과 서해특수구조대를 급파해 신고접수 4분 만에 현장에 도착, 익수자 A씨(70대)를 발견하고 직접 바다에 입수해 신속하게 구조했다.
이어 같은 날 새벽 3시 11분께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 앞 해상에서 B씨(60대)가 계류하고 있던 선박 사이를 이동하던 중 부주의로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했다.
해경은 현장에 도착해 익수자 B씨를 구조하고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육상으로 이동 조치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6월 전에 사세요" 2028년까지 오른다는 증권가 매...
AD
구조된 A씨는 머리에 약간의 출혈이 있고 B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해 각각 인근 소재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