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같은 시간보다 232명 적어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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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1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070명이 새로 확인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2302명보다 232명 적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최소 2200명에서 많게는 23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184명 늘어 최종 2486명으로 마감됐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542명(74.5%), 비수도권이 528명(25.5%)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755명, 경기 671명, 인천 116명, 경남 105명, 대구 79명, 경북 57명, 충북 55명, 충남 46명, 부산 41명, 대전·강원 각 31명, 광주 23명, 전북 22명, 울산 19명, 전남 9명, 제주 8명, 세종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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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7일(1211명) 이후 87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했고, 2일로 88일째가 된다. 무엇보다 수도권의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실제로 이날 오후 9시 중간 집계치 기준으로 수도권의 확진자 비중은 70% 중반까지 치솟았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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