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효율 창호, 냉난방 설비 등 교체로 에너지효율 1등급 건물 단계적 조성

광복절 연휴 마지막날인 16일 정부서울청사 외벽에 홍범도 장군 추모 현수막이 걸려 있다. 국가보훈처는 홍범도 장군 유해봉환을 국민과 함께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해 장군의 귀환이라는 표어로 현수막을 게시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광복절 연휴 마지막날인 16일 정부서울청사 외벽에 홍범도 장군 추모 현수막이 걸려 있다. 국가보훈처는 홍범도 장군 유해봉환을 국민과 함께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해 장군의 귀환이라는 표어로 현수막을 게시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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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올해 준공 51년 차를 맞은 정부서울청사를 에너지 절감형 친환경 녹색 청사로 새롭게 단장한다.


27일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서울청사 본관의 창호 성능 개선과 저층부 단열 보강 등의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2024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청사 실내 단열창호 추가설치와 창가 측 냉·난방기기 교체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며 올해 사업비는 35억 원이다.

정부서울청사는 1970년 준공된 건물로 지난 2017년 노후 된 열원 시설과 조명을 각각 고효율 냉온수기와 LED 조명으로 교체 했으나 창호 노후화로 틈새가 벌어지고 단열성능이 미비하여 건물 에너지 손실이 많았다.


이를 개선하고자 서울청사관리소는 올해부터 창호 상·하부 단열재 등을 보강하고 고효율·고기밀성 단열창호를 추가로 설치하는 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이 약 495tCO2가 절감되고 약 1억 4000만원의 에너지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서울청사 건물 에너지 효율 등급은 현재 2등급에서 1등급으로 상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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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연 정부청사관리본부장은 “탄소중립 정책과 그린뉴딜에 적극 동참하여 정부청사의 합리적인 에너지 관리와 친환경 녹색 청사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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