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한일합섬, KF 마스크용 국산 컬러 부직포 출시
[아시아경제 이준형 기자] 유진그룹 산하 섬유제조업체 유진한일합섬은 KF 마스크용 국산 컬러 부직포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유진한일합섬은 5가지 색상의 컬러 부직포를 선보였다. 이 부직포는 경남에 위치한 유진한일합섬의 의령공장에서 생산하는 국산 제품이다. 국내 토종기업이 KF 마스크용 컬러 부직포를 출시한 건 이번이 최초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그동안 KF 마스크는 흰색과 검은색 마스크가 대부분이었다. 컬러 마스크는 대부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이었다. 반면 유진한일합섬은 식약처의 보건 마스크용 기준에 부합한 색소 원료만을 사용해 부직포를 개발했다.
한편 회사는 항균 기능을 갖춘 부직포를 선보이는 등 다른 기능성 제품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이번 컬러 부직포 출시를 계기로 마스크용 부직포 시장을 공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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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한일합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마스크는 패션의 한 분야로도 주목받고 있다"면서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질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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