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정의선 18일 오찬…수소경제 구현 방안 논의할 듯
정세균 국무총리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수소경제위원회'에 참석해 악수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아시아경제 이동우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18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과 함께 친환경차 보급 확대 등 수소 경제 구현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정 총리는 다음날 정 회장과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 오원석 자동차부품재단이사장과 오찬을 함께 할 예정이다.
오찬에서는 현재 새 주인 찾기에 난항을 겪고 있는 쌍용차의 P플랜 준비 상황과 협력업체의 줄도산 위기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이날 쌍용차 협력업체 비상대책위원회와 만나 현재 쌍용차 공장 가동 중단 상황과 협력업체의 애로 등을 청취했다.
오찬에 앞서 정 총리는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에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산업통상자원부의 친환경차 활성화 대책과 환경부의 무공해차 혁신방안 등에 대해 보고 받을 예정이다.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은 이 자리에서 배터리 리스 사업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 측은 지난해 10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제4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에서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재사용 실증특례' 안이 통과돼 현재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6월 전에 사세요" 2028년까지 오른다는 증권가 매...
정 총리는 이후 남양연구소의 친환경차 관련 시설을 둘러보고 현대차의 친환경차 기술 관련 진행 상황을 보고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오후에는 오는 23일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인 아이오닉 5를 시승할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