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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미 당국이 시위대에게 점거 됐던 의회 의사당을 확보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오늘 중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당선 인증을 재개하겠다고 발표했다.


6일(현지시간) 저녁 CNN방송에 따르면 미 당국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자들이 난입했던 의회의사당 건물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당국은 최루가스를 동원해 시위대를 의사당 밖으로 내몰았다.

펠로시 의장은 성명을 통해 "오늘 밤 바이든 당선인 인증 절차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상하원 합동 회의는 트럼프 대통령이 패한 애리조나주 투표인단 선거결과 인준에 대한 토론을 벌이던 중 시위대의 의사당 난입으로 중단됐다.


치안 확보를 위해 투입된 주 방위군도 워싱턴DC에 도착해 저녁 6시부터 시행된 야간통금 조치 집행에 나설 예정이다. 워싱턴DC와 인근 버지니아주의 알링턴, 알렉산드리아에도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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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콘티 워싱턴DC 경찰 국장은 "상황이 곧 정리되고 통제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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