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백스 코로나 백신, 美서 5번째 3상 돌입
우리 정부도 도입 추진 중
美 英은 이미 공급 계약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한국도 도입을 추진 중인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미국서 5번째로 3단계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CNN방송에 따르면 노바백스는 28일(현지시간) 미국과 멕시코에서 코로나19 백신의 3단계 임상시험(3상)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미 접종이 이뤄지고 있는 화이자, 모더나의 백신과 현재 3상이 진행 중인 아스트라제네카, 존슨앤드존슨에 이은 5번째다.
이번 3상은 18세 이상 3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노바백스는 효능을 잘 관찰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노바백스는 당초 10월 중순 미국에서 3상에 들어갈 계획이었지만 백신 제조 공정 확대 문제로 인해 두 차례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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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백스는 미국과 영국에 각각 1억회와 6000만회 분량의 백신을 공급하기로 계약한 상태다. 한국 정부도 노바백스와 백신 구매 관련 협상을 하고 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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