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코로나19 확진자 5명 추가 발생…연휴기간 8명 확진자 발생
중마동 ‘함께하는 교회’ 연쇄감염 우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연말연시 정부의 방역강화 조치에도 광양시에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양 71~75번(전남 545~549번) 확진자 5명 전원은 중마동 ‘함께하는 교회’ 확진자와 접촉자다.
광양시는 이번 연휴 기간인 지난 25일 68번 확진자 발생을 시작으로 8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68번 확진자는 광양시 중마동 소재 ‘함께하는 교회’에서 성탄절 공연 준비를 위해 다른 교인들과 함께 교회에서 모임을 가진 것으로 파악하고 해당 교회 교인들을 대상으로 전수조사 하는 과정에서 확진자가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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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시장은 긴급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을 발표하면서 종교시설의 정규예배·미사·법회 등은 비대면 예배만 허용하는 방역수칙 준수를 호소했다.”면서 “그러나 우리시에서는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은 종교시설에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무증상 신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해 지역사회에 연쇄감염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kun57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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