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이장 협의회, 민간공항 통합 군 공항 이전 별개 사안
광주광역시 입장 발표 비판, 광주 민간공항 무안 이전 촉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전남 무안군 이장 협의회(회장 백홍상)는 광주 민간공항 무안 이전 보류에 따른 광주광역시의 입장 발표를 강하게 비판하고, 내년까지 광주 민간공항을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할 것을 촉구했다.
이장 협의회는 17일 무안군청에서 성명을 발표하며 “별개의 사안인 민간공항 통합과 군 공항 이전 문제를 결부시켜 지역 간에 갈등만 유발하는 것은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동이다”며 “광주 민간공항 이전을 통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는 호남권 관광 진흥을 위한 핵심 요소인 만큼 전남도민과 9만 무안군민의 기대와 염원을 저버리는 이기적인 행보를 멈출 것”을 광주광역시에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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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홍상 회장은 “광주광역시는 양 시·도의 상생 발전을 위해 민간공항 이전 유보 결정을 즉시 철회하고, 애초 협약대로 조건 없는 민간공항 통합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ohj135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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