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포인트-비트플로 팀, AI 산업지능화 대상 수상

광주전남중기청, 경진대회 통해 우수 스타트업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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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개최한 ‘AI 테스트베드 코리아 산업지능화 경진대회’에서 체인지포인트-비트플로 팀이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광주전남중기청은 지난 14~16일 광주과학기술원,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인공지능협회와 공동으로 주관한 경진대회 결선을 개최했다고 17일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인원을 AI 전문가 등 평가위원과 현장 지원인력으로 최소화해 대회 전 과정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AI 테스트베드 코리아 산업지능화 경진대회’는 지역 전략산업과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사업화 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대회로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운영했다.

지난 7월부터 에너지, 자동차, 헬스케어 등 지역 전략산업 기업으로부터 과제를 발굴하고, AI 솔루션 공급기업과 수요기업 80개 팀이 경연을 펼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80개 참가 팀 중 인공지능 관련 전문가 평가를 거쳐 결선에 오른 30개 팀이 IR 경연에 참여해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발표했다.


대상을 수상한 체인지포인트·비트플로 팀은 ‘머신러닝과 비전카메라를 활용한 통화(동전, 지폐) 인식 솔루션’이란 비즈니스모델을 제안했으며, 중기부 장관상과 200만 원의 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인비즈·시스기어 팀과 델타엑스·락펀딩 팀이 광주전남지방청장상, 세븐포인트원·중앙대차세대빅데이터통계연구실 팀이 광주과학기술원 총장상과 부상으로 100만 원을 받았다.


이번에 수상한 기업 중 10개 팀을 선정해 비즈니스모델이 경연에 끝나지 않고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2800만 원의 사업화자금을 각각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을 수상한 체인지포인트 이동현 대표는 “창업 초기부터 인공지능 도입이 절실했었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 당사에서 개발한 외국동전 무인환전기에 머신러닝 기술을 도입할 수 있게 됐다”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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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조 광주전남중기청장은 “AI 생태계 구축을 위해 개방형 스타트업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하길 기대한다”며 “경진대회가 만든 인연을 바탕으로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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