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BMW 스타트업 개러지 프로그램 참여 기업인 서울 로보틱스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시행하는 전략기술형 국제 공동 연구개발(R&D) 사업의 글로벌 수요 연계형 업체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다섯 개의 기업 중 하나인 서울 로보틱스는 향후 3년간 정부 지원을 받으며 BMW 생산 공장 내에 스마트 솔루션을 실현하는 인프라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BMW그룹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BMW 스타트업 개러지는 한국의 기술력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BMW그룹은 단순한 재정적 지원이 아닌 벤처 기업의 완성되지 않은 서비스나 기술이 실제 상품화될 수 있는지 함께 검증하고 출시된 시제품을 구입하는 방식으로 전도 유망한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다.


'BMW 스타트업 개러지' 참여 기업, 정부 지원 사업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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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스타트업 개러지는 독일, 중국, 이스라엘, 미국, 한국 등 전세계 5개국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한국의 선진화된 IT 및 통신 기술을 접목해 자동차 제조 기술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BMW그룹코리아는 국내 기업과의 꾸준한 기술 제휴 통해 한국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BMW 본사에 공급하는 한국 기업 1차 협력업체 수는 총 28곳이며 수주 금액은 2009년부터 2029년까지 총 27조3000억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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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전략기술형 국제 공동 R&D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기술 조기 확보를 목적으로 필요 분야를 선별, 지원하는 것으로 이 중 ‘글로벌 수요 연계형’ 사업은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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