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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 설명회 개최…연말 송도 투모로우시티에 보금자리

최종수정 2020.10.31 13:09 기사입력 2020.10.3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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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 설명회 [사진제공=인천경제청]

인천 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 설명회 [사진제공=인천경제청]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올 연말 공식 문을 여는 개방형 혁신 창업 거점 '인천 스타트업 파크'에 입주 예정인 기업들을 대상으로 30일 송도 G타워에서 입주 설명회가 열렸다.


설명회에는 바이오 기업과 4차 산업혁명 기술기반의 기업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실증, 투자,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통해 유망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인천스타트업파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된다.

특히 기업가치 180억 평가를 받은 도터(심혈관용 광 간섭 단층 촬영장비), 펍플(68억 평가, O2O 교재 제작 유통 플랫폼), 무진(28억 평가, 마이크로니들 유효성분 침투 개선), 코어사이트(18억 평가, 게임 데이터 분석 서비스) 등의 예비 유니콘기업이 참석해 인천스타트업파크의 입주 열기를 보여줬다.


설명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올해 Boost Startup Journey 프로그램과 실증상용화 지원사업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유망 스타트업이다. 올해 9월 말 기준 신규 고용창출 54명, 특허 출원 및 등록 52건, 투자유치 35억8900만원, 타 지원사업을 통한 자금 9억4500만원 확보 등의 성과를 보였다.


또 스마트시티 인프라, 인천국제공항, 인하대학교병원 등 인천만의 실증자원을 제공해 스타트업의 제품·서비스 실증과 조기 상용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참여 기업 모두 투자 및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선 미국 유타대학교 CMI(Center for Medical Innovation)의 Bernhald Fassl 센터장과 Justin Brunson 부센터장이 우리나라 바이오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 및 FDA(미국식품의약국) 규제 승인 지원에 대해 강연했다.


또 TIPS(중기부 지정 민간주도형 스타트업 지원육성사) 운영사인 CNT TECH의 채성민 상무이사가 'TIPS 투자사례를 바탕으로 분석한 기술기반 스타트업의 창업 트렌드 탐색'을 주제로 기술기반 스타트업의 TIPS 프로그램 지원제도를 소개했다.


강연 후 기업들은 인천스타트업파크 공사현장을 방문해 직접 입주공간을 확인했다.


인천 스타트업파크가 조성되는 송도국제도시 투모로우시티 
[사진제공=인천경제청]

인천 스타트업파크가 조성되는 송도국제도시 투모로우시티 [사진제공=인천경제청]



송도국제도시 투모로우시티에 조성되는 인천 스타트업 파크는 민·관 협업을 통해 창업자·투자자·대학 및 연구기관 등 혁신주체가 열린 공간에서 네트워킹하는 창업 집적공간이다.


민간 중심의 육성 프로그램 운영 및 스타트업·벤처들이 상호 교류하며 아이디어를 연구하는 스타트업 타워 I, 공공 주도형 혁신 아이디어를 전담 육성하고자 관련 기업·기관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타워 II, 편의시설과 협업공유 공간인 힐링 타워로 구성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타트업 파크 조성 사업은 미국 실리콘 밸리, 중국 중관춘(中關村), 프랑스 스테이션-F와 같은 개방형 혁신 창업 거점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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