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 하미앙, 가을단풍과 와인 향기가 나는 정원
경남도 9번째 민간정원 등록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상남도는 지난 13일 함양 ‘하미앙정원’을 경상남도 제9호 민간정원으로 등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함양 삼봉로에 있는 하미앙정원은 상림공원과 더불어 함양군의 지역 명소로서 지리산 및 덕유산의 자연경관이 정원과 어울려져 있다.
자작나무, 벚나무 등 40종의 목본류와 마삭줄, 흑맥분동 등 37종 초본류가 있으며, 정원 상단부에 있는 천국의 계단은 이국적인 풍경이다.
또한 하미앙 와인밸리가 조성돼, 와인을 주제로 한 체험이 가능하며, 정원 내에는 잔디밭이 조성돼 있다.
이상인 하미앙정원 대표는 “한국적인 정취와 유럽풍의 정원을 조화롭게 조성했으며, 산머루를 이용한 와인 생산도 해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정원으로 꾸며 나갈 것”이라고 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삼전·하닉 놓쳐도 기회 있다"…목표가 '100만원'...
AD
유재원 도 산림녹지과장은 “정원 문화 확산과 관광 자원화를 위해 지방 정원 조성과 민간정원을 발굴 및 등록하고 있다”며 “경남의 아름다운 민간정원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