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266명 늘어…11일 연속 세자릿수(상보)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4일 266명 늘어났다. 이번 집단감염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 14일을 기점으로 11일 연속 세 자릿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266명 늘어난 1만766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국내 발생 258명, 해외유입 8명이다.
국내 발생의 경우 지역별로 서울 97명, 경기 84명, 인천 20명 등으로 신규 확진자가 수도권에 집중됐다. 이어 충북 10명, 충남 7명, 전남 7명, 경북 6명, 전북 4명, 부산 3명 등이다. 경남, 세종, 울산, 광주는 1명씩 늘었다. 대구는 0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이번 집단감염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 14일을 기점으로 103명→166명→279명→197명→246명→297명→288명→324명→332명→397명→ 266명을 기록하며 11일 연속 세 자릿수를 이어갔다. 400명에 육박했던 전날 대비로는 줄었으나, 이 기간 누적 확진자는 총 3000명에 육박한다.
이날 해외유입 확진자 8명 중 4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러시아 3명, 우크라이나 2명, 미국 1명, 방글라데시 1명, 인도 1명 등이다. 국적별로는 내국인 3명, 외국인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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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환자는 1만4219명으로 전날보다 19명 늘었다. 현재 3137명이 격리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32명이다. 신규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으며 누적 사망자는 309명으로 전날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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