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대책본부 중심 방역체계 확립 및 위생수칙 홍보 등

함양 버스터미널 방역을 하고있다.(사진=함양군)

함양 버스터미널 방역을 하고있다.(사진=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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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함양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확산하는 가운데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철저하고 선제 방역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월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7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적극적인 대응으로 지역사회 확진자 발생 없이 '청정 함양'을 지키고 있다.

최근 수도권 중심으로 재확산 조짐이 있자 군은 함양군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느슨해진 방역체계를 다잡는 한편, 개인 방역 위생수칙 등을 철저하게 홍보하고 있다.


특히 8월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여한 군민들에 대한 선제적 대응조치로 군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군은 이날 오후 서울에서 함양에 도착하는 승객을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안내해 코로나 검사 및 역학 조사를 펼쳐 집회 참석자 29명 모두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와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힘썼다.


이어 수도권 8월 집회 참여자 검사와 동선 노출자 관리(검사 등)를 해 종교 단체 예배 축소, 소모임 자제, 식사 금지, 무더위쉼터 방역수칙 지도 등 자율적 참여 유도, 각종 행사 재검토 등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휴가철을 맞아 함양을 찾은 관광객들의 안전한 물놀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대책과 함께 지도·점검을 병행해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고위험 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철저한 방역과 선제 대응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차단하고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겠다"며 "다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주민 여러분의 철저한 방역수칙 실천을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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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민생경제에 활력을 위해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군청 직원 시장 가는 날 운영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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