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공모 선정…일곡·운암도서관서

광주 북구 ‘길 위의 인문학’ 강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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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공모에 선정돼 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2020 길 위의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지역 주민들의 독서문화를 증진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먼저 운암도서관에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전문 강사와 함께 환경문제와 팬데믹 등 이슈에 대한 고민과 대처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의는 내달 8일부터 오는 11월 3일까지 ▲습지생물의 다양성과 물순환 도시 광주 ▲지속가능한 먹거리 이야기 ▲기후위기 톺아보기 등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일곡도서관에서도 오는 10월까지 유우상 전남대학교 건축학과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지역민의 일상에 녹아든 공공미술, 광주 폴리’라는 주제로 ▲도시와 공공미술 ▲광주의 문화자극제 폴리 ▲공공미술과 광주의 문화풍경 ▲광주 폴리 탐방 등 강의와 탐방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강좌 참여는 무료이며 접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북구청 도서관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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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주민들이 환경과 공공미술 등에 대한 인문학적 가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문학적 소양과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ong29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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