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영향으로 강한비가 이어지고 있는 4일 경기도 남양주시 팔당댐의 수문이 개방돼 물이 방류되고 있다./남양주=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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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100억 날린 친구, 죽었을까봐 매일 전화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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