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 아이들 미래교육에 전념 … 494개 사업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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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남도교육청은 교육 본질 중심의 자율적 학교 문화조성을 위해 올해 총 494개 사업을 폐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 정비는 도 교육청 주도의 하향식 정책 추진에서 벗어나 단위 학교 중심의 자율적 학교 자치 여건을 조성해 학교가 교육 본질과 미래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자 추진됐다.

특히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상향식 사업 정비를 위해 교직원 70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현장 교원 중심의 '교육정책 배심원단'도 89명 배정해 본청 업무부서와 긴밀히 소통하며 사업을 정비했다.

이번 본청 학교 대상 정책사업 정비를 통해 교사의 교육 활동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사업은 획기적으로 폐지했다.


예산을 지원하면 자율적으로 특색있게 잘할 수 있는 사업은 학교로 이관해 학교 자치를 지원했다.


또 교사 대상 집합 연수는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해 일과 중 출장을 최소화했으며 교육 본질 외적인 전시성 행사 혹은 일회성 사업도 과감하게 폐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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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교육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창의적인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선생님들이 미래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업무를 더욱 획기적으로 감축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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