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첫 정산 받아 부모님 빚 1억 다 갚아"
[아시아경제 강주희 인턴기자] 가수 김우석이 첫 정산을 받아 부모님 빚을 갚아드렸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서는 '야! 너두 할 수 있어'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채정안, 가수 케이윌, 김우석, 개그맨 박성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우석은 "업텐션 활동을 하면서 정산을 아예 못 받았는데 이번에 X1으로 데뷔해 5년 만에 첫 정산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첫 정산금으로 플렉스를 하고 싶었는데, 코로나19로 밖에도 잘 못 나가고 뭘 할까 하다가 집에서 배달 앱을 이용했다"면서 "제가 해산물을 좋아하는데, 복어 세트가 가장 비쌌다. 1인 세트가 128,000원 정도 하더라. 그걸 2인분 시켜 먹었다. 그게 정산받고 한 최고의 플렉스였다"고 말했다.
김우석은 또 "5년 동안 연습하면서 부모님께 도움을 많이 받았다"면서 "정산을 받으면서 부모님 빚을 갚아드렸다. 1억 정도 되는데 다 갚았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김우석은 두 얼굴의 남자로 불리는 이유에 대해 "왼쪽과 오른쪽의 얼굴 이미지가 다르다"고 말하며 포즈를 취해 넘사벽 비주얼을 자랑하기도 했다.
또 김우석은 원래 꿈이 바리스타였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그는 "전문직은 빨리 시작해야 습득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물장사가 가장 많이 남을 것 같아서"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군대를 갔다 와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32살쯤에 카페를 내고 40살에 프렌차이즈를 내려고 했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밝혀 꼼꼼한 면모를 보였다.
김우석은 주류 광고에 대한 희망도 드러냈다. 그는 "맥주 큰 것 9캔, 소주는 4병 이상 마신다"면서 생각했던 주류 광고 장면을 연기해 보이기도 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삼전·하닉 놓쳐도 기회 있다"…목표가 '100만원'...
이를 본 채정안은 "내가 홍일점인데, 김우석에게 미모를 밀릴 줄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