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28일 한국전통문화전당서 ‘팡파르’
코로나19 감안, 온라인 생중계로 소규모 개막식 진행 예정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건주 기자]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가 28일 저녁 8시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열리는 소규모 개막식을 시작으로 온라인 생중계 된다.
올해 개막식은 김승수 조직위원장과 조직위 관계자, 경쟁작 감독 등 약 90여 명이 참여한다.
개막식에 참석하는 게스트들의 소규모 레드카펫과 포토월 행사, 그리고 식순에 준한 개막 선포가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식 전 과정은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 영화 관계자와 관객들 앞에 공개된다.
개막식 사회는 제1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1999)’로 스크린에 데뷔한 후 ‘하류인생(2004)’ 등 다양한 작품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인 배우 김규리와 영화 ‘명량(2014)’ 등에서 활약한 배우 이승준이 맡는다.
국제영화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영화를 매개로 하는 축제로서의 영화제 의미를 최대한 살리고자 한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전주국제영화제와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모아 온라인 개막식을 시청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29일부터 특정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영화를 둘러싼 담론을 들여다보는 '영특한 클래스' 등 프로그램 이벤트도 유뷰트 지원을 받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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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이벤트의 온라인 생중계 일정은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와 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계정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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