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용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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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태인 기자] 전북도는 4개(용담호, 옥정호, 동화댐, 부안댐) 광역상수원 지킴이들이 모바일 복무관리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오염원을 관리하게 된다고 12일 밝혔다.


모바일 복무관리시스템은 광역상수원 지킴이에게 지급된 모바일기기(핸드폰)를 활용해 상수원 불법행위, 녹조 발생 시 현장 사진 및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관리청에 보고가 가능한 시스템이며 보고받은 관리청에서는 신속하게 대응 조치해 안전하고 깨끗한 상수원을 관리하게 된다.

특히 핸드폰에 부착된 GPS를 통해 지킴이 활동노선, 출·퇴근 등 근무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광역상수원 지킴이 복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도는 지난해 2개 광역상수원(용담호, 옥정호) 79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시스템을 시범 도입했으며 운영 결과 타 시군에 비해 지킴이 복무관리가 용이하고 불법행위 등 실적 및 시군 만족도가 높이 평가돼 올해 4개 광역상수원을 116명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도는 모바일을 활용해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광역상수원 지킴이의 활동이 상수원 수질사고 예방 및 1급의 수질 유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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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도 관계자는 “광역상수원 오염원을 스마트하게 관리해 도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상수원을 공급하고 수자원공사와 협업해 광역상수원 및 유입 하천별 담당 지정제를 운영하는 등 지킴이 활동을 보다 책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태인 기자 kti145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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