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수 보궐선거 ‘이상익’ 후보 당선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4·15 총선과 함께 치러진 전남 함평군수 선거에서 이상익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상익 후보가 52.97%를 얻어 무소속 정철희 후보(34.62%), 민생당 김성호 후보(5.18%), 무소속 정두숙 후보(4.88%), 무소속 신경선 후보(2.33%)를 따돌렸다.
공식 선거운동 초반에는 이상익 후보가 질주하는 듯 했지만 중간에 강력한 대항마로 거론됐던 정철희 전 함평군의회 의장이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당락을 쉽게 점칠 수 없었다.
하지만 이날 이 당선인이 정 전 의장을 여유있게 따돌리면서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에 따라 이 당선인은 16일부터 함평군수 업무에 곧바로 들어간다.
이 당선인은 “엄한 뜻을 받들어 함평경제를 살리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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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당선인이 선거운동 당시 내세운 공약은 ▲빛그린산단 배후단지 조성을 통한 인구 5만, 예산 5000억 시대 ▲산으로 바다로 함평관광 4·4·8프로젝트 ▲진화하는 함평 농업을 위한 일반벼 전량 매입, 양파가격보장 시행 ▲함평의 백년지대계 인재양성 ▲마음까지 치유하는 감성복지 ▲참여하는 군정, 열려 있는 행정 등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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