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강현 광주 광산구의원 ‘빛그린산업단지’ 진입로 안전 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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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국강현 광주광역시 광산구의원이 빛그린 산업단지 진입도로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국 의원은 20일 제2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기업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빛그린 산업단지 진입도로가 생명을 위협하는 도로가 되고 있다”고 안전 문제를 지적했다.

이와 함께 “산업이 가동되기도 전에 오토바이 역주행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안전장치 없는 신호등 기둥에 자동차가 연이어 충돌했다”며 “경작을 위해 만들어진 농기계 이동통로는 경사가 심하고 매우 협소해 전복사고 위험은 물론 산단 관련 운송 트럭과의 충돌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바쁜 농사철에 경운기와 트랙터를 이용하는 농민들이 안전장치 없는 이동통로를 2㎞ 돌아가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안전을 무시하고 농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도로가 되지 않도록 구청장이 직접 방문 점검해 달라”고 말했다.

또 “빛그린 산업단지 진입도로는 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가 이관 받아 관리할 예정이지만 농로 및 인접도로는 광산구가 관리하기 때문에 지금 나서지 않으면 개선 시점이 묘연해지고 추가 예산이 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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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빛그린산단 진입도로 공사 역시 사전 설명회 및 공청회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된 사업이었다”며 “농민의 안전을 무시하고 배려 없는 사업의 재발 방지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덧붙였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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