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뱃돈 대신 기프트카드…GS25 판매액 연간 80% 성장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선불기프트카드를 선물하는 문화가 확산하면서 편의점 관련 매출도 신장하고 있다.
GS리테일은 28일 편의점 GS25에서 선불카드를 도입한 2014년 이후 관련 매출이 연평균 80% 성장했다고 밝혔다.
POSA카드는 Point of sales Activated의 약자로 종이형 상품권이나 은행 등의 카드형 상품권과 달리 판매점에 비치된 다양한 기프트카드를 고객이 선택해 결제를 하면 실시간으로 활성화돼 해당 브랜드에서 사용이 가능한 무기명 선불형 기프트카드다. 대표 상품으로는 구글카드가 있다.
세뱃돈 대신 지인 선물로도 인기가 높다. 설 명절 기간 판매 데이터를 살펴보면, 2020년 설날 직전 2주(1월13일~26일) 관련 매출액은 전월 동기간 대비 약 39% 신장했다. GS25에서는 올 설 기간 POSA카드를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선물 봉투를 지급했다.
한편, GS리테일과 한국선불카드는 이달 15일 ‘신규 제휴상품 개발과 기프트카드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MOU를 통해 ▲시스템 개선을 통한 POSA카드 신규 결제 프로세스 추가 ▲ 차별화된 신규 제휴 선불카드 개발 ▲고객 인지도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홍보 개선 ▲POSA카드 팝업스토어 운영 등 선불카드를 통한 결제 플랫폼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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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관계자는 “하루 550만명이 방문하는 GS리테일과 대한민국 선불카드 업계를 선도하는 한국선불카드가 힘을 합쳐 선불카드를 통한 결제 플랫폼 활성화에 나섰다”며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와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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