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섬 신안, 겨울꽃 애기동백축제 개막
겨울 눈꽃사이로 피어나는 1004만송이 애기동백과 함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기운 기자] 1004섬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오는 13일부터 압해읍 천사섬 분재공원에서 50일간의 '섬 겨울꽃 애기동백 축제'가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분재 공원 내 5㏊의 부지에 1만 그루의 애기동백이 조성돼 있으며, 1004만 송이 꽃길 2㎞를 관람할 수 있는 축제다.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체험행사로 애기동백 압화 체험, 천연재료 손수건 만들기, 편백 침향 주머니 만들기, 연날리기, 꽃차 시음 등이 진행되며, 분재공원 내 조성된 야생화 군락지 탐방과 함께 꽃길 곳곳에 포토존이 설치된다.
특히 부대행사로 섬 겨울꽃 애기동백 유튜브 공모전은 오는 13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진행되고, 신안 겨울 사진 촬영대회는 오는 21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개최된다.
축제가 열리는 천사섬 분재공원은 압해읍 송공산 남쪽 기슭 1만 7000㏊의 아름다운 다도해 바다 정원이 내려다보이는 13㏊의 부지에 분재원과 야생화원, 수목원, 초화원, 삼림욕장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다양한 명품 분재와 아프리카 석조 문화의 진수인 쇼나 조각품을 전시하고 있는 곳으로, 축제 기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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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드넓은 바다정원과 함께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겨울애기동백 꽃의 조화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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