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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섬 신안, 겨울꽃 애기동백축제 개막

최종수정 2019.12.07 11:47 기사입력 2019.12.0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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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눈꽃사이로 피어나는 1004만송이 애기동백과 함께

오는 13일부터 압해읍 천사섬 분재공원에서 50일간의 '섬 겨울꽃 애기동백 축제'가 개최된다. (사진제공=신안군)

오는 13일부터 압해읍 천사섬 분재공원에서 50일간의 '섬 겨울꽃 애기동백 축제'가 개최된다. (사진제공=신안군)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기운 기자] 1004섬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오는 13일부터 압해읍 천사섬 분재공원에서 50일간의 '섬 겨울꽃 애기동백 축제'가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분재 공원 내 5㏊의 부지에 1만 그루의 애기동백이 조성돼 있으며, 1004만 송이 꽃길 2㎞를 관람할 수 있는 축제다.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체험행사로 애기동백 압화 체험, 천연재료 손수건 만들기, 편백 침향 주머니 만들기, 연날리기, 꽃차 시음 등이 진행되며, 분재공원 내 조성된 야생화 군락지 탐방과 함께 꽃길 곳곳에 포토존이 설치된다.


특히 부대행사로 섬 겨울꽃 애기동백 유튜브 공모전은 오는 13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진행되고, 신안 겨울 사진 촬영대회는 오는 21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개최된다.


축제가 열리는 천사섬 분재공원은 압해읍 송공산 남쪽 기슭 1만 7000㏊의 아름다운 다도해 바다 정원이 내려다보이는 13㏊의 부지에 분재원과 야생화원, 수목원, 초화원, 삼림욕장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다양한 명품 분재와 아프리카 석조 문화의 진수인 쇼나 조각품을 전시하고 있는 곳으로, 축제 기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드넓은 바다정원과 함께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겨울애기동백 꽃의 조화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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