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GC시리즈 HSBC챔피언스 셋째날 2언더파, 우스트히즌 2위, 쇼플리 3위 '추격전'

임성재가 WGC시리즈 HSBC챔피언스 셋째날 5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상하이(중국)=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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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PGA투어 신인왕' 임성재(21ㆍCJ대한통운)가 첫 우승의 희망을 이어갔다.


2일 중국 상하이 서산인터내셔널골프장(파72ㆍ7261야드)에서 계속된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 2019/2020시즌 1차전 HSBC챔피언스(총상금 1025만 달러) 셋째날 2언더파를 보태 공동 6위(11언더파 205타)에 자리했다.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선두(15언더파 201타),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 2위(14언더파 202타), 디펜딩챔프 잰더 쇼플리(미국)와 매튜 피츠패트릭이 공동 3위(13언더파 203타)다.

임성재는 2타 차 공동 3위에서 출발해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었다. 전반에는 2~3번홀 연속버디로 신바람을 냈고, 후반에도 14~15번홀 연속버디를 추가해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다만 17번홀(파3)과 18번홀(파5)에서 연속보기를 범한 것이 아쉬웠다. 선두와는 4타 차, 여전히 우승을 기대할 수 있는 위치다. 임성재는 이번 시즌 5개 대회에서 샌더슨팜스챔피언십 2위, 조조챔피언십 공동 3위의 가파른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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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가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낚는 무결점 플레이를 자랑했다. 지난 8월 투어챔피언십 우승 이후 통산 18승째의 호기다. 우스트히즌은 7언더파를 몰아쳐 단숨에 선두권으로 올라섰다. 폴 워링(잉글랜드) 5위(12언더파 204타), 제이슨 코크락(미국)이 공동 6위에 포진했다. 한국은 안병훈(28ㆍCJ대한통운) 14위(7언더파 209타), 이태희(35) 공동 63위(5오버파 221타), 장이근(26ㆍ신한금융그룹)이 76위(10오버파 226타)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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