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시립대 '대학 연계형 정비사업 아카데미' 가을학기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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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서울시가 서울시립대와 함께 개설한 '대학 연계형 정비사업 아카데미' 가을학기를 개강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아카데미는 서울시 정비사업의 정책방향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해 올바른 정비사업의 미래상을 그려보기 위해 기획됐다. 2013년부터 운영돼 매년 1400명의 수강생을 배출했고, 대학 연계형 수업은 2018년 하반기 개설됐다. 올해는 상·하반기로 확대 운영된다.

수업은 정비사업에 관심이 있는 서울시민 누구나 서울시립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사전 수강신청 후 수강할 수 있다. 현재 수강신청 접수 중이며, 80명 선착순 마감된다. 올해의 1기 교육과정은 3월 13일부터 5월 8일까지 8주간 운영됐으며, 서울시민 63명이 수료했다.


하반기에 시작될 2기 교육과정은 이달 18일부터 11월 27일까지(매주 수요일 오전 10시~12시, 10주간) 서울시립대학교 100주년기념관 강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기조 강연은 남진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의 '서울시 도시관리정책의 변화와 정비사업의 이해'다. 1960년대부터 시작된 개발사업의 추진 배경과 시대별 도시 관리정책의 변화를 설명하고, 앞으로 정비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이 외에도 변호사·건축가 등 관련 전문가 설명해주는 복잡한 정비사업을 알기 쉽게 해설하는 교육과정을 담았다.

조합과 신탁 등 정비사업 사업방식의 비교, 정비사업 시행과정에서 내 집 지키는 감정평가의 이해, 사업시행계획과 관리처분계획의 이해와 실무, 분양신청절차, 정비사업 관련 세제 등 정비사업 실무 역량을 증진하는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교육의 3분의2 이상 수강 시 서울시립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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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의 세부 일정 등은 서울시 재개발 재건축 클린업 시스템, e-조합 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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