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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일본특위 "아베 총리 신사참배, 갈등 증폭시키게 될것"

최종수정 2019.08.09 12:49 기사입력 2019.08.0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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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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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전진영 기자]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일본경제침략특위 위원장은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일본의 재무장을 위한 상징적인 곳이 바로 야스쿠니 신사"라면서 "아베 신조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있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베 총리가 15일에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지 않는다면 최소한 최근 일련의 사태에 대해 고민하고 갈등하는 것으로 해석하겠다"고 말했다.


오기형 특위 간사는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강행한다면 인접국가와의 갈등 증폭시키겠다는 것"이라면서 "경제침략이나 향후 한일간 대립 갈등 확대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아베총리와 아베정부에 있다"고 말했다.


오 간사는 도쿄 올림픽과 관련해선 "대한체육회가 일본의 올림픽위원회에 상호신뢰할수있는 국제기구 통해서 검증하고 검증결과 밝혀서 의혹과 우려 해소하자고 제안했다"면서 "방사능과 관련된 각종 의혹에 대해서 명확한 해명 등 추가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전일 정례브리핑에서 기자들이 '15일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가능성'을 묻자 "총리가 판단할 사항"이라고 답했다. 아베 총리는 재집권 1주년이던 지난 2013년 12월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해 한국과 중국 등 주변 국가들의 거센 반발을 샀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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