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국내 최초 '차세대 고효율' A321NEO 1호기 도입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close 증권정보 020560 KOSPI 현재가 7,030 전일대비 10 등락률 -0.14% 거래량 61,132 전일가 7,040 2026.05.04 15:30 기준 관련기사 대한항공-아시아나, 노사 합동 '한마음 페스타' 개최 "미국 가려면 100만원 더 필요해요"…역대 최고 33단계 적용, 유류할증료 "비행기 타기 겁나네" 항공사 유류할증료 한계 도달…유가 헤지·운항 최적화로 버티기 돌입 은 1일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에서 유럽연합(EU) 에어버스사의 A321네오 기종의 신규 도입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국적항공사 중 A321네오 기종을 도입한 것은 아시아나항공이 처음이다.
A321네오 기종은 세계 1위 항공기 엔진제조사인 CFM인터내셔널에서 만든 CFM Leap-1A엔진을 장착, 동급 항공기 대비 연료효율성이 약 15% 가량 향상됐고, 소음은 약 7 데시벨(㏈)이 줄어들었다.
아시아나항공은 신규 도입한 A321네오의 장점으로 '고객 친화적 공간 구성'을 꼽고있다. 우선 아시아나항공이 도입한 A321네오는 총 좌석 188석(우등석 8석, 일반석 180석)으로 이뤄졌는데, 이 중 일반석(이코노미클래스)의 좌석간 거리는 31인치, 좌석 너비는 18.3인치로 넓은 공간을 제공한다.
아울러 A321네오에는 최근 전일본공수(ANA), 에어캐나다, 에티하드항공 등이 채택한 '기내 무선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됐다. 이에 따라 탑승객들은 스마트폰, 태블릿컴퓨터 등을 통해 시스템에 접속, 아시아나항공이 제공하는 각종 최신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 A321네오를 오는 9일부터 대만 타이베이, 필리핀 클라크필드, 일본 나고야 등 중·단거리 노선에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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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시아나항공은 A321네오 외에도 2017년부터 A350-900을 지속 도입, 기재 경쟁력 제고에 나서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향후 중·단거리 노선은 A321네오로, 장거리 노선은 A350을 중심으로 기단 세대교체를 진행해 수익성을 극대화 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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